안녕하세요
묵주기도를 매일 모든 신비(20단)를 해볼까 하는데요
사실 5단 이상을 할 경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또그렇게 오래 앉아서 기도할 시간을 종종 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이 있는데
만약
중간에 멈추어야 하는 경우
나중에 멈춘 부분부터 다시 시작해도 됩니까?
예를들어서
환희의 신비 1,2,3,4,5 단을 끝내고
빛의 신비 1단 그리고 2단을 끝냈는데
다른 일로 중단을 했을 경우
나중에 빛의 신비 3단부터 시작해도 될까요?
또 환희의 신비를 마친후
다른 일로 멈춘 경우라면
다음 빛의 신비를 연결할 경우
처음에 하는 사도신경+주의기도+성모송3+영광송
이 부분을 다시 해야 하는 것인지요?
알려주세요
묵주기도를 매일 모든 신비(20단)를 해볼까 하는데요
사실 5단 이상을 할 경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또그렇게 오래 앉아서 기도할 시간을 종종 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이 있는데
만약
중간에 멈추어야 하는 경우
나중에 멈춘 부분부터 다시 시작해도 됩니까?
예를들어서
환희의 신비 1,2,3,4,5 단을 끝내고
빛의 신비 1단 그리고 2단을 끝냈는데
다른 일로 중단을 했을 경우
나중에 빛의 신비 3단부터 시작해도 될까요?
또 환희의 신비를 마친후
다른 일로 멈춘 경우라면
다음 빛의 신비를 연결할 경우
처음에 하는 사도신경+주의기도+성모송3+영광송
이 부분을 다시 해야 하는 것인지요?
알려주세요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루 20단을 하겠다고 결심하기 보다는
꾸준히 매일 조금씩 기도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네요.
매일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 꼭 묵주기도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하느님이나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기도하는 습관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묵주 기도를 할 때 흔히 많은 사람들이 잡생각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중에 전화가 울리거나 혹은 다른 바쁜 일이 생겨서
기도를 중단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때는 기도를 중단했다고 다음에 그 다음부터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중단되었다고 다시 처음부터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묵주기도의 각 신비를 자세히 보면 예수님의 삶에 대해서
묵상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물론 묵주기도를 바치면서 특별한 지향을 두는 것이
좋겠지요. 특별한 지향을 갖고 예수님의 삶을 묵상하는 기도인
것입니다.
그럼 항상 기도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