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에게는 피할 수 없는 운명적인 마지막은 바로 죽음입니다. 또한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이 죽음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갑니다. 이 죽음은 현재의 부모, 형제, 자매, 부부, 심지어 자녀, 그렇게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서,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 올지 모릅니다.
특히 요즈음 같은 불확실성 시대에는 누가 먼저이고, 누가 나중이 없습니다. 그래서 연령회는 바로 여러분 모두와 여러분의 삶과 깊은 관련이 있는 단체입니다. 연령회 봉사에 참여하여 주시고 시간이 안 되시는 분들은 기도와 후원으로 봉사에 동참하여 가장 가까이 있는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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