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랫글을 읽으면서 저도 인사말씀 드리려고 멜 보냅니다
저는 지금 경기도 분당에 살고 있구요 7월 2일 브리스베인에 도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1년정도 어학연수와 uQ에서 사회복지관련 공부를 할 계획으로 있으며
초등6년, 4년 두아이와 함께 입니다.
아이들은 여기서 신앙생활을 잘 해왔는데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는 잘~ 해보려고 합니다
유학원에서 많은 부분을 지원해주고 있지만 저도 당장 집과 차, 생활용품 구입등이
만만챦은 부담으로 느껴집니다.
도착하는대로 가까운 시일내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혹 주변에 귀국하시는 분 계시면 소개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멜은 youn518@hanmail.net입니다.
2003.06.10 10:40:43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새로 오시는 분은 다 UQ로 가시는 군요?
우리 성당 식구들 중에 UQ 다니는 현제자매들 많이 있습니다. 도움이 될것입니다.
저도 UQ 거든요...
사회 복지면 제가 하는 것과는 좀 동 떨어지긴 했지만... 아마 그쪽 계통에 대해서 아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집, 차, 생활용품...등은 결혼안해본 저는 잘은 모르지만...
성당 식구들중 그쪽 잘아는 다른 분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되니...
아마 도움 받으실 수 있겠죠...
아무튼
이곳에 오셔서도 두 아이들과 함께 신앙생활도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로 오시는 분은 다 UQ로 가시는 군요?
우리 성당 식구들 중에 UQ 다니는 현제자매들 많이 있습니다. 도움이 될것입니다.
저도 UQ 거든요...
사회 복지면 제가 하는 것과는 좀 동 떨어지긴 했지만... 아마 그쪽 계통에 대해서 아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집, 차, 생활용품...등은 결혼안해본 저는 잘은 모르지만...
성당 식구들중 그쪽 잘아는 다른 분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되니...
아마 도움 받으실 수 있겠죠...
아무튼
이곳에 오셔서도 두 아이들과 함께 신앙생활도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들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사실 저는 처음 왔을때 성당이 있는줄도 몰랐었고 현지 성당에 나갈 용기도 없고 그랬는데... 성당 친구랑 같이 유학 나왔었는데도 둘이 합심(!)해서 냉담을 했었지요. 홈페이지가 생기니까 되려 이렇게 도움 드릴일도 생기고 참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