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 개념으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그 덕을 사셨던 콜베 신부님
성모기사회'의 사랑의 순교자 콜베신부님의 다큐멘터리입니다.
성모님의 성화 앞에서 기도하던 한 소년에게 성모님이 나타나십니다.
그러자 소년은 성모님께
“성모님, 저에게 뭘
주시겠어요?”라고 청합니다.
성모님은 흰 꽃이 그려진 왕관과
붉은 꽃이 그려진 왕관을 보여주시며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고민하던 소년은 결국 “두 개 다 주세요.”라고 욕심스럽게 답합니다.
이렇게 어릴 적 욕심처럼 순결의 흰 왕관과 순교의 붉은 왕관 모두를 쓰신
성인이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Maximilian Maria Kolbe)신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