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주간이 시작되는 11월입니다. 또 한해가 저물어 간다는 아쉬움도 있겠지만

또다시 우리 마음속에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희망에 부풀어 오를것을

생각하면 한해중 가장 들뜨게 되기도 하는 시기임에 분명합니다.. 물론 분위기는

사뭇 그리운 고향에서의 그것에 비할수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