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Fuel 에 이번 15일 일요일에 참석해 보았습니다.
대략 30 명 가량의 젊은 이들과(거의다 젊은 학생들과 약간명의 30대)
또...함께온 학생들의 부모님들도 같이 참여 하고 있었습니다.

복음성가라고 하나요? 생활성가라 하나요? 그런 젊은 느낌의 주님을 찬양하는 그런 노래들과...
강의, drama 형식 연극,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밴드가 연주하고 노래 하더군요.
꽤 경쾌하고, 두손모아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고 두팔 벌려 주님을 찬양도 하고 그런 분위기입니다.

조용한 전통적 성가만 채험하신 우리 성당 젊은 식구들 한번 가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20대에 있는 식구들...

만으로만 20대인 저는 사실...
조금 시끄럽긴 했습니다만(역시 한국식 생활성가가 저에게는 맞는듯)...하지만
무척 좋았습니다.

매달 3번 째주...일요일 저녁 7시 반...입니다.
St Patrick 성당 (Morgan St, Fortitude Valley)에서...입니다.

다음번 스케줄은 다음과 같습니다:
7월 20일
8월 17일

(더 자세한 내용은 영어가 부족해서 다 못 알아냈음...ㅡ.ㅡ)
(영어좀 더 잘 하는 성당식구 한명 같이 갔으면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