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는 나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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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누워 놀게 하시고

  물가로 이끌어 쉬게 하시니

  지쳤던 이 몸에 생기가 넘친다.

  그 이름 목자이시니 인도하시는 길,

  언제나 곧은 길이요.

  나 비록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내 곁에 주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어라.

  막대기와 지팡이로 인도하시니

  걱정할 것 없어라.

  원수들 보라는 듯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부어 내 머리에 발라 주시니,

  내 잔 넘치옵니다.

  한평생 은총과 복에 겨워 사는 이 몸

  영원히 주님 집에 거하리이다.

  
             시편 제 23 장


삭제 수정 댓글
2003.09.04 01:30:33
김영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서구절이라 더욱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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