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께서 가시고 나면 다른신부님이 오시겠지만....아직 즐겁지않습니다.
돌아가신다는것도 믿어지지않습니다..
항상 주일이면 신부님의 음성으로 강론을 들을수있었는데..
한동안 어색한음성에 강론을 들어야겠습니다...
민아도 한동안 우리신부님 어디가셨냐 물을것같습니다...
신부님!저에게 첫 신부님이십니다...저희 가족에게 세례를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항상건강하시고요. 더욱더 멋진 신분님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PS)
모자란 제 욕심으로는 골드코스트에 새 사제를모시는 자리에 신부님이 오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 욕심이겠지요...
죄송합니다.용서하세요.......
다음기회가 있다면 돌아와주시겠습니까 골드코스트로??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