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 수고가 참 많으셨군요.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입니다.

몇가지만 수정하면 더 좋겠다 싶습니다.

1. 본당 신부님 및 홈페이지 관리자 이메일 주소를 클릭해서 메일 쓸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이 무지하게 와서 마구 멜질을 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2. 회원가입 페이지에서 1970년 1월 1일 이전 생년월일을 입력은 할 수 있지만, 저장은 되지 않습니다. 34세 미만만 가입할 수 있다는 얘기도 되지요. 제가 회원가입도 못할만큼 늙었습니까?  ^_^

3. 전화번호 표기를 더 정확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어서 +61 (0)7 3369 3159와 같은 형식으로 하는 것이 더 보편적인 표기가 아닐까 합니다. 웹의 무국경성을 감안해서요.

4. 자유게시판에서 패스워드가 맨 첫머리에 나오는 것은 흔하게 볼 수 없는 구성이고, 홈페이지 기입난을 둔 것도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자주 볼 수 없는 자체가 문제될 것은 없지만, 첫번째로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구성을 제시하는 것이 다소의 불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되구요, 두번째로 홈페이지 기입란은 사실상 게시판에 광고를 게시하는 사람외에는 필요하지 않은데, 그런 게시물은 이 사이트에 불필요한 것으로 보이구요.

5. 현재로서는 검색엔진에서 전혀 걸려들지 않는 것 같은데, 주요 검색엔진에 등록을 시켜두어야 홈페이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어차피 링크를 따라와서 만나게 될 싸이트도 아니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럼 수고하시구요.......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