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월 17일날 한국을 출발해서 18일날 브리즈번으로 도착하는 박우진 토마스 라고 합니다.
외국에 나가는것도 처음이고 가족들과 오랜시간동안 떨어져 지내기도
처음이라 모든것이 두렵고 무섭기만 합니다.

그래도 아무도 없는 그곳에 가서 제가 기댈수 있는 곳이 있다는게 너무나 큰 위안이 되는군요...^^

곧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