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신부님
저는 가톨릭 상지대학 꿈사랑에서 만났던 박 빅토리아 수녀입니다.
오랜만에 학교 홈피를 찾아보다가 신부님께서 호주에 계시는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멀리 계시는데 영육간의 건강하신지요?
저는 대전 수녀원에서 정원의 꽃밭을 가꾸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 만든 정원이라서 손길이 많이 가지만 나름대로 보람도 있습니다.
신부님께서 하시는 일과 선교를 위해 기도중에 기억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