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향기~


사람은 연약하여 언제나 부서질 수 있는 존재입니다.

혹시 세상살이 힘겨워 길을 잃는다 해도,  신앙인으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의 부족함과 어리석음에도 언제나 나를 품에 안아 주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며 깨닫고,

그분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비유 말씀중에 "되찾은 아들의 비유"(루카15,11-32)는 

어느 신부님의 말씀처럼.. 백점짜리 작은 아들과 빵점 먹은 큰 아들.. 모두를 어여삐 여기시는  하느님 사랑법입니다.

들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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