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이국땅에서 명절이라고 기분도 안나지만 그래도 떡 한조각, 밥 한끼라도 나누자고

저녁 초대 해주신 신임 토마스 단장님,, 모두를 대신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봉사라는 것이 어찌 꼭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일일까요 ? 가장 복받을 사람은

그런 마음을 가지고 봉사하는 자신이 아닌가 하는 바램으로 이곳에 머무는 동안

열심을 다하는 청년 성가대원들이 되시기를 그려 봅니다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가며 축복하고 싶지만 시간 관계상(?) 한꺼번에

이밤 평안을 빕니다 ~~ 이상 휘자였슴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