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의 인사를 미리 드립니다.
대축일 지나고 올해의 마지막 주인 성가정 축일 지나면
신부님도 한국에 가시고
다들 그동안 만끽하지 못했던 주일 하루의 여유로움에 빠지시겠지요~ (이것도 축복일까요 ㅋ)

섭섭한 구석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사실 무지 많은데)
어찌되었든 한해 마무리들 잘하시고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더 나아질 글로리아 성가대를 위한 동면(?)의 시간이 되겠네요~

첨부하는 곡은 애초에 신년미사에 올렸으면 해서 선곡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한번 들어 보시라고 올립니다...

http://www.anawim.or.kr/cgi-bin/spboard/board.cgi?id=test 에 가시면
연주실황을 들어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