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로서 봉사하기 시작한지 4개월여가 되어갑니다. 대장님의 출타로 인해 잠시 성가 연습과 전례 보조를 맡게 되어 부담이 여간 아닌데 우연히 게시판을 보게 되었네요.. (후후) 대장님을 비롯해 제가 알고 있는 몇 안되는 교우들의 이름도 보이고, 성가 연습 가기전인데 힘을 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몇년이 지난후에도 저나 제가 아는 많은 교우분들의 이름을 이곳에서 다시 볼수 있다면 좋겠어요,, 물론 주일에 얼굴 보고 인사도 나누고 싶구요~~ 성가대원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