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을 온전히 한국교회음악에 바치고 작년 8월 작고한 작곡자 김두완 장로님의 여러 명곡들 중

어린시절 가슴에 와닿았던 이곡을 우연히 찾게 되어 올려봅니다. 편곡이 잘되어 카톨릭 성가와

차이없이 들리는지라 특송곡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