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안녕하세요

제가 신부님께서 애써주신 덕택에 소신학생이 되고

또 하느님의 은총과 보살핌으로 소신학생이 된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갑니다.

가까이 계시면 찾아뵙고 인사도 드리고 할텐데..

멀리 계시니까 이렇게 밖에 인사를 못드리겠네요.. ㅡ.ㅜ

이태균 스테파노 학사님이 신부님이 계신 브리즈번성당홈피 주소를

가르쳐 주셔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진으로 보니 살이 많이 빠지신것도 같고.. ^^ 많이 힘드신건 아니시죠?

아직 제가 고등학생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꼭 건강하세요.. ^^  참 저희 어머니께서도 신부님께 안부를 전해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