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 개념으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그 덕을 사셨던 콜베 신부님

                               성모기사회'의 사랑의 순교자 콜베신부님의 다큐멘터리입니다.


                                              http://vimeo.com/61584894



성모님의 성화 앞에서 기도하던 한 소년에게 성모님이 나타나십니다.

그러자 소년은 성모님께

성모님, 저에게 뭘 주시겠어요?”라고 청합니다.

성모님은 흰 꽃이 그려진 왕관과 붉은 꽃이 그려진 왕관을 보여주시며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고민하던 소년은 결국두 개 다 주세요.”라고 욕심스럽게 답합니다.

이렇게 어릴 적 욕심처럼 순결의 흰 왕관과 순교의 붉은 왕관 모두를 쓰신

성인이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Maximilian Maria Kolbe)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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