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을 닮으려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잘 대해주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칭찬해주기를 바라고 인정해 주기를 바라며 훌륭하다고 말해주기를 바라고 자신을 친절과 웃음으로 대해주기를 바랍니다.

또한 자신의 단점은 덮어주고 잘못을 감싸주며 실수를 용서해 주기를 바라며,부족한 것은 보충해주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대부분의 인간들이 아닌 우리들의 성모님을 닮으려 합니다.

우리들의 성모님은 하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을 아들로 두시고도  바램이 아닌 희생으로  예수님을 지켜보십니다.

또한 처녀인 몸으로 모든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각오 하시고 예수님을 잉태하십니다.

연약하디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이세상의 죄많은 우리들에게 사랑을 주시기위해 자신의 처지에 연연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를 가지면 둘을 갖기를 바라는 대부분의 인간들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셋을 갖기위한 사람들의 얇고 욕심많은 기도를 정성스럽게 들어 주십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잘 대해주기를 바라는 칭찬만 해주기를 바라는 인정해주고 훌룡하다고 말해주기를 바라는 욕심을 버리고 우리들의 성모님을 닮으려 합니다.

자신의 단점을 보려들지 않고 잘못한 실수를 용서해주기를 바라는 욕심을 버리고 우리들의 성모님을 닮으려 합니다.

또한 받기 위함이 아닌 조건없는 희생으로 주위를 돌아보시는 우리들의 성모님을 닮으려 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이 두려운 용기를 버리지 않는 우리들의 성모님을 닮으려 합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핑계삼아 또 다른 연약한 주위 사람들을 저버리지 않는 우리들의 성모님을 닮으려 합니다.

하나밖에 없다는 복잡한 계산으로 모든걸 가지려 머리쓰시지 않는 우리들의 성모님을 닮으려 합니다.

정말이지 지금부터라도 우리들은 대부분의 사람들 처럼 받기만을 바라지 않는 주시는데 익숙하신 섬모님을 닮아 우리들의 성모님께 정성어린 기도를 드리려 합니다.